커피 도시로 급부상하는 부산에 지역 노인‧청년 세대 융합 카페 운영 사업으로 외식‧여가 문화 부흥과 일자리 창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사상시니어클럽’, 청년 사회적기업 ‘서양다과제작소’와 함께 서부산 공장 지역에 세대 융합 카페 '동백 베이커리'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4일, 사상로 475-14의 옛 유치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커피와 베이커리, 팬시를 판매하는 휴게음식점 ‘동백 베이커리’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서빙을 하고, 제빵제조 자격증을 가진 청년들은 커피와 빵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