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주요 국제화기관 총 17곳에서 기관장 및 관계자 참석해 정보교류 및 정책논의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성권)은 'G-Busan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하고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Busan 라운드테이블'은 부산지역 내 주요 국제화기관 간 정보교류와 정책논의를 위한 협의체다. ‘G-Busan’의 ‘G’는 글로벌(Global)의 약자로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함에 이 협의체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