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등 자연재해 피해 근원적 예방, 송현지구 배수개선 등 6개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지역 산업의 근간인 농업·농촌의 항구적인 발전을 위해 배수개선 및 저수지 개발 등 중·장기 대형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민선7기 이후 지속적인 농촌개발에 나서 △송현지구 배수개선 △신덕지구 배수개선 △재해위험 죽림저수지 개·보수 △가뭄대처 및 수질개선 △황촌지구 신규저수지 개발 △국가 및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