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혁신도시 `마스다르 시티'…핵심전략 민선8기 정책에 적극 반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아랍에미리트의 대표 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인 아부다비의 마스다르 시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스다르 시티는 2008년 세계 최초 탄소제로 도시로 건설된 계획도시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에너지 시티를 지향하고 있다. 여의도 3/4 크기의 도시 전체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1,500여개의 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며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주요대학 및 세계 유수 에너지 기업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