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 개선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제도 개선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제도혁신을 통해 주민편의시책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분야로, 이번 대회에 정부부처,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행정기관에서 총 800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투표를 거쳐 행정제도 개선 분야에 10개 우수시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