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철 군수, 성원 보내준 내외 군민에 감사 뜻 전하며 의료환경 개선 의지 피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의 경찰병원 분원 유치가 아쉽게도 무산됐다. 지난 11일 전국 19개 유치신청 지자체 중 1차 관문을 통과한 도시로 충남 아산시와 대구 달성군, 경남 창원시가 선정되면서 고배를 마신 것이다.

하동군은 그동안 유치위원회를 구성, 군민은 물론 내외 향우의 유치 청원, 지리산권, 남해안 남중권 지자체와의 공조 등 활발한 유치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