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은 미술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하나은행은 11일 서울 하나은행 압구정 상속증여전문 PB센터에서 미술 콘텐츠 플랫폼 이젤과 차별화된 아트뱅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이젤은 ▲아트뱅크 서비스 공동 기획 및 운영 ▲아트테크와 관련된 상품 개발 ▲미술 시장 리서치 ▲미술품 컬렉션 자문 ▲미술품 매매 ▲국내외 가상 미술관 콘텐츠 공급 ▲미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