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일반도민 등 직·간접적 참사 경험자 대상 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불안·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10월 31일부터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태원 참사는 희생자 유가족, 부상자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목격자가 많으며, 미디어(SNS) 노출 문제가 심각해 영상이나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접하는 것만으로도 사고 후유 장애를 겪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