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 중구청은 지난 12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따닥발과 스트릿댄스 콜라보 댄스의 순정공연을 개최했다.

‘댄스의 순정’은 대구시 주관의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중구가 8개 구・군에서 유일하게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시비 5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북성로를 배경으로 시니어 세대를 대표하는 사교댄스 따닥발과 MZ 세대를 대표하는 스트릿댄스의 콜라보를 통해 세대의 공존과 화합을 그리는 ‘댄스컬’(댄스+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