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40여명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가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19시부터 유해환경업소 및 상가 밀집 장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동해경찰서, 동해YWCA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한국청소년육성회동해지구회 등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에서 40명을 투입하여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