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이태원사고수습본부(본부장 조규홍)는 11월 12일(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주재: 국무총리)에서 이태원 사고 유가족·부상자 등에 대한 ‘심리․진료지원 연계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본격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사고의 유가족, 부상자 및 그 가족 등은 트라우마를 경험할 가능성과 심리적 불안상태가 장기화될 우려가 큰 만큼 필요한 경우, 전문의를 통한 심리 치료와 전문적 관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