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2023년 1월, 재연으로 돌아오는 창작 뮤지컬 ‘로빈’의 캐스팅이 금일 공개됐다.

지난 초연에서 로빈 역을 맡아 진한 부성애를 연기한 김종구, 정상윤과 루나역으로 사랑스러운 사춘기 딸을 완벽히 소화해낸 최미소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