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등의 극저신용대출 사업자 선정에서의 심각한 공정성 훼손의 문제가 발생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와 희망을 가지고 발생한 문제에 함께 대응하여 나갈 것을 제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경기복지재단의 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함께 이를 개선하여 나가도록 해야 합시다.”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은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 종합감사에서 경기복지재단에서 진행된 극저신용대출 사업자 선정과정에서의 심각한 부정이 감사를 통하여 적발된 사실 등을 언급하면서, 경기도의 대표 공공기관인 복지재단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