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출신 극작가 임희재 선생 추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금산문화원은 금산 출신 영상문학가 임희재 선생의 문학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2일 제8회 임희재 문학제를 개최했다.

임희재 선생은 금산 출신 극작가로 1961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특별 은곰상을 수상한 ‘마부’의 각본을 썼으며 1970년 초 국민적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아씨’의 집필자로 한국문학과 영화발전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