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0일 부산 남구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남구 일자리박람회'가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800여명의 주민이 몰린 가운데, 최종 38개 구인기업(직접 참가 15개, 간접 참가 23개)과 구직자 450여명이 현장면접과 구직 상담에 참여했다. 현장면접에 참여하지 못한 업체는 간접방식으로도 인력을 모집하여 구직자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