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11월 12일 복지관 분관에서 개최한 제4회 고성벼룩시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복지관 신규사업으로 추진된 고성벼룩시장은 집에 사용하지 않는 책, 문구, 장난감, 의복류 등을 100원~5,000원 사이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판매액은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자원의 선순환과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