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2022년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된 덕진 영등지구 외 6개 지구 3,105필지(2,466천㎡)에 대해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13개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시범사업지구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선정배경, 추진절차, 협조 사항 및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앞으로 시범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전라남도에 지적재조사 시범사업 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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