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힐링캠프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에듀힐링센터 주관으로 10월 29일과 11월 12일에 대청호 주변에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대상 ‘엄빠학교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학생-학부모 간 긍정적인 관계를 조성하고자 초등 20가족(40명), 중등 20가족(40명) 총 40가족(80명)을 대상으로 1일 가족 체험형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교육 가족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며 가족 간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사랑 프로그램(떡케이크 만들기), △감성 프로그램(도자기 체험), △명상 프로그램(대청호 주변 산책), △치유 프로그램(음악공연), △건강 프로그램(호박마을 산책), △힐링 프로그램(농장체험)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