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오는 15일부터 2023년 2월 12일 까지 ⟪구름 타고 산을 넘어, 조평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산수화의 거장이자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전통산수화의 맥을 잇고 있는 운산(雲山) 조평휘(1932~) 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전시로 2016년 이후 미공개작 20여 점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