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 6층 교육실에서 다중 밀집 행사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들여다보기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주최자가 없는 행사의 인파 사고를 계기로 다중밀집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들여다보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대책 마련과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15일 오후 4시 국민연금관리공단 6층 교육실에서 정용환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 주재로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하며, 회의에는 시 행정자치국장, 안전정책과장, 부산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자치경찰부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관계부서와 16개 구․군 기초지자체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