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정국으로 하지 못했던 학예회 열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이동초등학교에서 지난 11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지역 축제인 ‘2022학년도 꿈과 끼를 펼치는 학예발표회’가 열렸다.

평소 수업시간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발표하는 기회인 이번 학예발표회는 2, 4, 6학년이 강당에서 하는 학년 발표회와 1, 3, 5학년이 교실에서 하는 학급 발표회를 합친 형태로 운영됐으며, 모든 학생이 발표의 기회를 가지고 학급 전원이 참여하는 공연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