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사업이 호응을 받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보건소는 백일송경로당·새말경로당 2개소에서 소근육 발달과 인지개선을 돕는 공예 프로그램 ‘행복 만들기’를 9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행복 만들기’ 공예 프로그램은 바느질을 통한 소근육 활동으로 두뇌자극을 하여 인지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 상호간의 소통으로 우울감을 해소해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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