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한파 등 피해 최소화 위해 도로공사․한전․경찰 등과 협업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따른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유관기관 간 간담회를 열어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키로 했다.

간담회에는 도 13개 협업부서와 전남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11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도민 안전을 위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재해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상호 협업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