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제·전국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14일 올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각종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선수 및 관람객 약 6만여명이 군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금석배 전국 초‧중‧고등학생 축구대회, 새만금 국제철인3종경기, 새만금 전국 인라인 마라톤대회 등 16개의 국제 및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