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4호선 탑승 시위를 이어간다. 이에 출근길 지하철 운행 지연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14일, 15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며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