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는 올해 3회에 걸쳐 부동산 규제 해제를 경기도를 통하여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가 지난 11월 10일 발표한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에 광명시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9일 ‘22년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하고, 10일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과 광명을 포함한 경기도 내 4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 전 지역을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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