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총무과·자치행정과 직원들 일손돕기로 구슬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주말을 반납한 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나섰다.

충북도 총무과 직원 30명은 12일 천군 진천읍 소재 딸기 농가를 찾아 딸기 잎 정리와 농가 환경 정비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