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소리꾼 김진아, 최경희가 11월 18일, 19일 이틀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판소리 완창 시리즈를 개최한다.
지금 우리는 서양음악에 대해서는 익숙하고 마니아층이 두터운 반면 국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인식이 많다. 그에 따라 우리 고유의 소리는 점점 잊혀가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판소리완창시리즈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영남 소리의 맥을 계속 이어가며 국악의 부흥을 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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