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바라는 응급실 이용과 현실에 대해 소통으로 풀어나가려는 노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시는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11월 14일 오후 2시, 호텔라온제나(수성구 범어동)에서 ‘공공보건의료 토크콘서트 세 번째 이야기 「더 나은 응급실 이용을 위한 청년들의 파워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류현욱 단장(대구시 응급의료협력추진단)의 ‘대구시 응급의료현황과 청년들의 응급실 이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대구의 20~30대 청년 중 본인 또는 가족의 응급실 이용 경험이 있는 대학생, 자녀가 있는 일반인, 응급의료 관련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청년 패널과 ‘응급실 이용 방법’, ‘대구의 응급의료 현황’ 등 영역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영상은 녹화해 차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