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유네스코대구협회가 주관한 ‘2022년 대구히로시마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이 10월 15일에서 11월 1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최됐다.
‘대구시 해외자매·우호협력도시 청소년 국제교류’는 청소년의 다문화 이해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2002년부터 20여 년간 히로시마, 고베, 닝보 3개 도시를 방문·초청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와 비자 상황 등으로 사업 여건이 가능한 히로시마와만 3년째 비대면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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