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끼니 챙기기 위해 뜻 모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 행복얼라이언스, 에이스 나노켐,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반야월연근사랑협동조합과 함께,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대구시 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대상은 대구시 동구의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100여명으로, 영양소를 고려한 양질의 밑반찬을 6개월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