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북구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 진행하는 ‘1일 현장구청장실’이 연일 화제다.
현장구청장실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공약사업으로 구민 삶의 현장 속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하루에 한 동을 방문해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주민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답을 구하는 형식으로 행정과 주민의 보다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현장구청장실이 진행되는 현장에는 평균적으로 해당 동 주민 200여 명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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