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노범수(24) 선수가 지난 12일 울주군 작천정운동장 씨름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태백급 장사에 등극했다.

노범수는 이날 8강에서 김석현(광주시청), 4강에서 윤필재(의성군청)를 연달아 2-0으로 제압한 뒤 결승에선 허선행(영암군민속씨름단)과 맞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