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 오류동은 관내 소재 제일어린이집으로부터 ‘시장놀이’ 수익금 837,560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제일어린이집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보육 교직원과 학부모, 재원생 어린이들이 시장놀이를 진행하다. 올해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책 등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부금은 오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