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25일까지, 15개 기관·단체, 320여 명 대규모 훈련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 재난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안전훈련으로 15개 유관기관과 서구 자율방재단 등 320여 명이 참여해 유기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처력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 훈련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