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2일 아침 일찍부터 김천시청이 분주했다. 합동 전기 봉사활동을 나가기 위해 발대식 준비가 한창이다.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 올해는 한국전기안전공사도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동행을 했다.
김천전기공사협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및 김천시청 전기직 공무원 모임 투투나인이 함께 모여 발대식을 하고 관내 저소득 60가구를 대상으로 합동 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동형 김천시청 경제관광국장, 경수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장, 그리고 멀리서 경북전기공사협회 조선관 회장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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