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 통제하고 빗물받이 배수불량 30건 조치완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가 수해 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12일 오후부터 영등포구에 52.5㎜의 비가 내렸다. 여름철 강수량과 비교해 많지 않았으나, 낙엽이 하수구를 막은 탓에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기 시작했다. 그대로 둘 경우 침수 피해가 커질 우려가 높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