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산업단지 이미지 개선 등 선진형 발전모델 제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북부권 대표 산업단지인 검단일반사업단지의 환경 친화적인 사업단지로의 변신 노력이 창의적인 우수시책으로 평가 받았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경제 분야에서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인 ‘뷰티풀파크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