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결제수수료 제로화 또는 감면 결정, 시민편의 서비스 추진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운영대행사 선정 공모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나아이-농협은행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실시한 이번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공고에는 총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참여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8일 정량평가와 가격평가를 실시한데 이어, 11월 11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협상적격자 순위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