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 3개소 찾아가는 현장 상담실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11일까지 2023년산 김 채묘를 완료한 고흥지역 김 양식 어업인의 안정적인 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 상담실은 구암위판장, 발포위판장, 시산항 등 3개소에서 운영됐다. 현미경 검증을 통해 인근 어장에 시설된 김 엽체 건강도, 중성포자 부착여부와 황백화 발생유무 등 현재 김 양성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