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안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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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고등학생 때 방송 동아리에 들어갔었다. 다른 학생보다 일찍 등교하여 아침 방송을 준비했고, 점심시간에는 서둘러 점심을 먹고 점심 방송을 준비해야 했으며 방과 후에는 방송실에 남아 모든 뒷정리를 끝내야 했다. 학교에서 행사가 진행될 때는 쉬는 시간도 없이 온종일 뛰어다녔다. 방송부에 들면서 학기 중에는 남들보다 배로는 일찍 등교해야 했고, 늘 마지막까지 학교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