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치매안심센터는 11월 9일 경도치매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오감자극 치매 예방과 치유를 위해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매 환자 기억살林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9월 28일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과의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해상택시를 이용한 한산대첩 승전항로 투어와 충무공 이순신, 제승당에 얽힌 숨겨진 역사 이야기를 듣고 추봉몽돌해변 산책 등 일상에서 벗어난 다양한 활동으로 새로운 자극이 됐으며, 오는 21일에는 연대도, 만지도 투어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