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인프라를 반영한 특화된 시나리오 개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0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광양시보건소 주관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두창바이러스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해 전라남도청,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7391부대 4대대 등 관계기관 9개소와 타 지자체 생물테러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레벨 A 보호복 착·탈의 교육·시연, 시나리오 개발 토의와 조별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