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힐링체험을 통한 시민 정신건강과 심리회복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순천시는 시민, 다문화가정,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이달 9일까지 운영한 힐링체험 ‘마음 휴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 속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일상 회복기를 맞아 ‘마음 휴 프로그램’을 총 16회 운영했으며 ▲승주고산치유마을, 낙안꽃마차마을, 송광사 관내 생태자원 체험 ▲정신건강 검사 ▲원예 요법, 파라핀 요법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친구, 가족,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힐링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