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은 11월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기간을 운영 대설∙한파에 대한 사전대비책을 마련했음은 물론, 시가지 인도 신속 기동 제설반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104개 노선뿐만 아니라, 시가지, 마을안길 등 생활 밀접 지역에 대한 강설시 제설작업을 위하여 덤프트럭(15톤,제설기,살포기) 11대, 백호우 4대 등 총 40여 대의 제설장비를 임차하여 폭설 및 도로결빙 등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