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권영수)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선제 대응을 위해 미국 내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탄산리튬을 확보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여의도 파크원에서 미국 광물업체 '컴파스 미네랄(Compass Minerals)'과 탄산리튬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동수(오른쪽) LG에너지솔루션 전무가 크리스 얀델 컴파스 미네랄 리튬사업부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LG에너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