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포시가 동절기를 맞아 가스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취약지역의 도시가스 및 LPG공급시설 등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도시가스사업자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는 관내 도시가스 정압기 17곳, 도시가스 충전소 2곳, LPG충전소 3곳, LPG판매소 7곳 등 32개소에 대한 합동점검과 도시가스 배관, 밸브박스 주변 공사현장 등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