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는 11월 9일~10일 이틀간 가능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35명이 모여 ‘2022년 가능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년과 달리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참여자들은 배추 600포기를 정성을 다해 담가 김치 200상자(10kg)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