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0일 주한 오만대사관 국가기록청장 등 관계자 8명을 대상으로 의정부미술도서관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오만의 수도 무스캇 내 대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벤치마킹 기관으로 의정부 미술도서관을 선정해 도서관 안내를 요청함에 따라 진행됐다. 오만 국가기록청장, 국립중앙도서관장, 일등서기관 등 오만대사관의 관계자 8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공간 디자인 컨셉 및 히스토리를 설명하고 그 외 자료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의정부시 도서관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