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11월 9일 오후 3시 온천동 불이빌딩 9층에서 ‘2022년 동래구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장준용 구청장을 비롯해 수강생 등 25명이 참석했다.

‘2022년 동래구 소상공인 역량 강화교육’은 온천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동래구 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업소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지난 9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창업스토리 공유 △브랜딩 전략 수립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SNS를 통한 가게 홍보 실습 등 집합교육 총 8회와 이후 업소별 찾아가는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